[포토후기는 향후 밀리옹 컨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1. 강아지
2. 포메라니안
3. 3.7kg
4. 21cm/34cm/27cm

딱지는 평소에 산책후에 펫전용 물티슈로 발을 닦아주었습니다.일반 물티슈가 아가들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나름 신경쓴다고 쓰면서 케어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밀리옹과 리꼬르소 인스타 라이브에서 좋은 제품을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품 포장 상태도 진짜 정성스럽게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동이었어요.밀리옹만의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이 그대로 묻어나는 여행용 파우치도 진짜 실용적인듯 해요.여행갈때나 동반카페 등 같이 외출할때 은근 강아지 물품을 이것저것 챙겨야 하는데 마땅히 수납할 게 없었는데 밀리옹 파우치는 저의 이런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주었네요.
리꼬르소 3종세트를 수납해도 되고,울 딱지의 맛난 간식 주머니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두루두루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산책 나갈때 프루피를 다리와 엉덩이 털 쪽과 가슴쪽 등에 살짝 분사해주었습니다. 여기서 진찌 좋았던 건 분사력도 굉장히 좋았고, 분사 범위가 넓고 고르게 펴지는게 아주 딱 제 스타일입니다.어떤 제품은 꼭 물총처럼 분사되서 한 곳만 축축하게 젖는 경우가 많았는데 리꼬르소 제품은 차원이 다르네요. 향기도 은은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어서 딱지도 핥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산책 후에 워클리를 발바닥에 뿌리고 딱지 발수건으로 닦아봤는데 와...진짜 시커먼 오염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데 진심 놀랐습니다.물티슈로 했을때는 거의 묻어나오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닦고나서도 축축하게 남아 있지 않고 뽀송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스트 실키를 뿌려 주고 케어를 마무리 했습니다.실키는 진짜 향이 대박이에요.코끝에 살짝 잔향이 은은하게 남았습니다.
끝으로 리꼬르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는데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맘,동물을 사랑하는 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설명과 안내를 볼수 있어서 신뢰가 갔어요.
밀리옹과 리꼬르소의 좋은 만남이 고객들에게는 큰 행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두 브랜드 모두 저의 최애 브랜드가 되어 버렸네요. 감사합니다.잘 사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