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너무 늦었네요. 벨르도트 진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실내에 같이 갈 일 있을 때 하네스 고리 채워 놓으면 신기하게 잘 엎드려서 자더라고요. 어제 샵에 목욕 맡겼다가 데리고 올 때 벨르도트랑 함께 했는데, 엘레베이터 기다리다가 만난 여자분이 저한테 "좋은 가방 들고 나오셨네요~" 하시더니 일행분 보고 "이 가방 애견 가방계의 에르메스다! 내 친구가 강아지 키워서 내가 좀 알지." 하셔서 굉장히 뿌듯했다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