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너무나 애정하는 ‘밀리옹’ 후기를 쓰게되어 ~ 너무나 기쁜 우퐁마미 입니다 ~ 지난 2월 ‘겟어웨이백’ 베스트후기 로 선정되어 ‘미엘슬링백’ 을 선물로 받았어요 ~ 먼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일단 저는 ‘미엘슬링백’을 만나기 전 ,우리 댕댕들을 위해서 슬링백은 쓰질 않는 1인 이었습니다 ~ 이유는 아이들의 쓸개골에 아무래도 무리가 간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 여러브랜드 것을 도전을 해 보았지만 역시나 슬링백안에 아가들이 앉아있을때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 허나 이번 ‘밀리옹’ 의 ‘미엘슬링백’ 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 이제는 ‘’어야갈까?’’ 하면 가방으로 쏘옥 들어간답니다 ~ 아이들을 매고 다니는 견주로써 일단 가방 자체가 엄청 가벼워요 ~ 그래서 전혀 힘들지 않고 무엇보다 어께에 닿는 어께끈이 아주 넓직하게 디자인되어 가방끈이나 크로스백이 주는 어께의 통증이나 불편함은 전혀 없어요 ~ 또한 아이들의 바디와 직접적으로 닿는 질감 자체는 면이라 엄청 튼튼하면서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걱정했던 바닥부분은 각이 딱 잡혀서 1.7kg 퐁이는 물론이고, 2.7kg 우탄이가 앉아도 쳐짐이 전혀 앖어요 ~ 또한 뒤에 등부분에 범퍼처럼 패드가 들어가있어서 아이들이 자리를 잡고 편히 앉을 수 있어서 너무나 무리없이 외출을 하곤 합니다 ~ 디자인은 우와 ~ !! 감동 그 자체 입니다 ~ 저번 ‘겟어웨이백’ 은 아주 세련되고 쉬크해 보인다 표현을 했었눈데요, 애견가방이라 전혀 보이지 않는 디자인으로 말이에요. 이번 ‘미엘슬링백’ 은 일단 제가 선택한 컬러 자체가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은 세련된 라이트 브라운 이라서 어느 컬러와도 자알 어울리며, 니트와 같은 캐쥬얼과도 연출 가능 그리고 다른 스타일인 트랜치코트 와도 너무나 자알 어울립니다 !! 저는 이번에 트랜치와 코디를 해 보았눈데 , 가방 자체가 참으로 ‘’잘만들어 졌구나!’’ 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전혀 따로놀지 않고 디자인도 너무나 이뻐요~ 이번 ‘미엘슬링백’ 도 너무나 맘에 들어 아주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밀리옹’ 의 다음 작품도 너무나 기대할게요~ 어서 봄이와 따뜻해져서 맘껏 편한 ‘미엘슬링백’ 매고 피크닉 가고 싶네요 ~ 밀리옹!!! 구럼 담번 후기로 또 찾아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