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만큼 꼼꼼하고 신경써서 만들었네요. 5킬로라서 M사이즈가 작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적당히 딱 좋은 듯 합니다. 실제 병원을 갈때 편안해 할지 그게 걱정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익숙해지게 하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주로 마취를 하고 돌아오는길에 소변 실수를 한다거나, 마취 깼을때 실수를 할 수 있는데 그것까지 감안해서 분리 세탁이 가능하게 고안된 바닥 디자인이라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요. 다만 앞부분과 옆에 사용된 매쉬소재가 내구성이 얼마나 지속이 될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햇볕이나 시간이 지속되면 좀 약해질 수 있는 소재인 것 같아서, 그 점이 살짝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