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토이푸들, 말티즈 / 둘다 2.8kg / 둘다 등길이26cm / 둘다 가둘34cm

네이비 컬러 베이글백은 원래 가지고있었는데
첫째만 베이글백에 태워주니 둘째가 자꾸 질투를해서
자기 가방두고 언니가방 뺏어서 타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라방 세일할때 요즘 핫한 베이글백 오리지널 브릭 컬러 품절되기전에 샤샤샥 라방 나와서 바로 구매했어요 🧡

이 베이글백은 내부 기본 구성품 쿠션이 폭닥하고 푹신해서
더 잘들어오려구 해요 🧡💙

다른 가방들은 탄탄하고 넉넉하다면
베이글백은 쿠션이 몸을 착 감아주면서 핏이 맞아서
따뜻하고 안정감이 더욱 느껴지나봐요!

쿠션과 가방 벽 사이에 똑딱이가 있어서
거기에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 짱 최고에요!!!!
끝도없이 울 애기들 물품이 들어갑니다 !!
어떤 물건을 넣어도 쿠션이 그 물건 형태에 맞게 쿠션 볼륨이 다시 자리잡기때문에 가방형태도 무너지지않구요~

원래 각진가방 포켓에 물건넣으면 주머니 튀어나오자마요,
사람 바지무릎 튀어나오듯이 ㅋㅋㅋ

근데 쿠션이 마법 쿠션이여서 아무 물건을 넣어도 가방형태가 예쁘게 잘 유지되는게 최고 맘에 들어요 >_<

2022년에 밀리옹에서 새로운 제품들 많이 출시되어서 정말 기대됩니당!
앞으로도 예쁜 제품 많이 출시해주시고
깜짝 세일도 많이 부탁드려용 ㅋㅋㅋ

달구벌의 대빵, 달빵+달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