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쵸( 시바견,강아지)
몸무게 : 6.2kg
등길이 : 33cm
가슴둘레 : 43cm

구매한지 한달 반 정도 지났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작년 초에 하늘 나라간 요크셔테리어 콩이같은 경우
2키로 밖에 되지 않아서 사실 가방을 구매 할때 많은 부분을
고려 하지 않았어요 물론 그 당시에는 가방 브랜드가 다양하지 않았고요ㅠ 그냥 콩이가 편해 하는가에 초점을 두어 가방을 구매 했었어요 사실 2.1키로 였어서 어떤 가방이든 웬만해서는 밑 처짐도 없고 작은 사이즈 가방이여도 공간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강아지도 크게 불편해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칸쵸는 고려해야 할게 굉장히 많았어요 우선 강아지가 편해하는건 당연하고 작은 가방이면 모르지만 큰 가방이기에 디자인도 너무 부해 보이지 않으면서 밑처짐!도 굉장히 중요했고 가방 무게도 중요했어요
인터넷에서 구매 하는거라 직접 칸쵸를 넣어보고 구매 한건 아니지만 우선 외관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들었고(애카에서 나오는데 같이 엘리베이터 타신 분이 어디 브랜드 가방이냐고 물어보셨어요 ㅎㅎ)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칸쵸를 넣어 봤는데 그 후에 칸쵸가 가방만 꺼내면 쏙 하고 들어가요! 그리고 칸쵸를 넣고 들었을때 밑 처짐 거의 없구요 뚜벅이라 클로징 했을때도 굉장히 중요한데 크로징 했을때 상단확장되는거저는 이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3-40분 지하철 탈때도 칸쵸 너무 편하게 잘 있어요 어디를 데려가도 가방만 있으면 너무 편하게 휴식을 잘 취하고 있어요 ㅎㅎ
쓰다보니 말이 많이 길어졌는데 정리하면 매우매우 추천 합니다!! 다음에 가방 구매 하면 또 밀리옹 할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