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말티즈 / 2.8kg / 등길이26cm / 가둘34cm

라방보다가 요즘 핫한 베이글백 네이비 컬러가 출시되었길래
품절되기전에 샤샤샥 라방 나와서 바로 구매했어요 💙

밀리옹 가방 종류별로 컬러별로 거의 다 가지고있는데
다른 밀리옹 가방도 가방만 꺼내면 쏘옥 바로 들어가지만
이 베이글백은 내부 기본 구성품 쿠션이 폭닥하고 푹신해서
더 잘들어오려구 해요 🧡💙

다른 가방들은 탄탄하고 넉넉하다면
베이글백은 쿠션이 몸을 착 감아주면서 핏이 맞아서
따뜻하고 안정감이 더욱 느껴지나봐요!

그리구 디자인이 예뻐서 위에 망부분 안쪽으로 말아넣고
사실 댕댕이 없이 외출용으로도 스윽 들고다녔습니당🙈

밀리옹 가방 정말 엄청 애정하고,
사장님+직원분들 넘 예쁘시고 언변의 마술사여서
늘 라방하는날 기다리구 있어요~~ ㅎㅎ

앞으로도 예쁜 제품 많이 출시해주시고
깜짝 세일도 많이 부탁드려용 ㅋㅋㅋ

달구벌의 대빵, 달빵 올림🐶 (달구벌이 대구광역이 옛 명칭이에요 ㅋㅋㅋ 서울이 한양이였던것처럼 ㅋㅋㅋ t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