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라방을 보고 구입을 안 할 수 없던
동글동글 귀염귀염 베이글 백♡

우리 아이가 작아서 조금 걱정했지만
베이글백 만의 빵빵한 쿠션과,
어디 내놔도 모두가 탐내는 겨울쿠션을 한겹 더 깔아두면 우리 아이가 너무 편히 쉬더군요.
처음 가방 도착해서 열자마자
베이글백에 포-옥 빠져서 너무 좋아하더니
집에서도 쉬고 싶을땐 침대 놔두고
베이글백 안에 들어가서 너~~~무너무 잘 자요🤭

제 키는 151센치에 체중은 40킬로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뚜벅이로 걸을때나 전철을 사용할때는
원마일백과 베이글백이 가벼워서 이동하기 쉽고,
(참고로 전철에 앉아 있을때도 옆자리 승객분들께 단 한번도 피해를 준 적 없습니다! 가방크기가 무릎에 세로로 올려두면 딱 맞아 떨어져요!)

그리고 키가 작으신 분들은 크로스로 매기 보다는 저는 어깨로 매는게 훨씬 편했고,
제 어깨 사정상 왼쪽으로만 매는데 어깨도 오른쪽 왼쪽 상관없이 양쪽 다 정말 들기 편해서 추천합니다!

차로 이동할때는 베이글백이랑 겟어웨이가 좋아요!
안정적이라고 해야할까요?
겟어웨이의 안정감은 말할 것도 없을테지만,
베이글백은 제 무릎위에 올려두고, 양쪽 팔로 끌어안으면 빵빵함 쿠션에 묻혀서 정말 안정적으로 잘 자요!


새로나온 베이글백 브라운크림 S사이즈도 진심 구매 고려중입니다!❤️
베이글백 완전 후회 안합니다!!!

1. 강아지
2. 치와푸
3. 현재 1.8/~2kg
4. 목 둘레 : 18 등길이 : 30 가슴둘레 : 31

앞으로도 밀리옹의 새로운 제품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슬링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