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말티푸 3.5KG 팔다리등 긴편이에요!
어제 애견카페갈때 원마일백 첫 개시를 했는데요
처음에는 보리가 약간 망설였는데 정말 편하긴 한가봐요!!
조용해서 뭐하나 쳐다보니까 집에서도 가방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고 완전 뿌듯!!!
무조건 차에서 제 무릎위에 있는 편인데 가방에서 코코낸내 하면서 자는거 보고 좀 충격받았어요ㅋㅋ
애견 카페에서도 한참 놀다가 들어가서 엎드려서 쉬고
다른 강아지한테 쫓김당하다가 숨으러 들어오고
간식도 가방에서 먹고 너무 최고네요👏👏
그동안 이동가방없이 어떻게 돌아다녔나 싶을 정도로 편해요ㅠㅠ
그리고 베이글백도 사용해봤는데 둘중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원마일백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가방위에 있는 작은 손잡이가 중요한것 같아요
가볍게 이동하고 움직일 때 너무 편해요!!!
물론 베이글백의 강점은 가방을 펼쳤을 때의 쿠션감과 안정감이 남다르지만요!!!
욕심있으신 분들은 고민말고 둘다 사버리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