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1-2kg 비숑프리제 반아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밀리옹 베이글백을 출시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다가 1차때 구매에 성공했어요. 밀리옹 가방은 첫 구매 해보았어요~

오늘 도착하자마자 박스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박스 열어보니... 진짜 더스트백에 비닐포장까지 2중 포장 되어있어서 너무 기분좋았어요. 바닥에도 징이 달려있어서 오염부담이 덜하고 원단은 생활방수 처리 되어있는것 같아서 밝은 색이지만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무엇보다 가방 내부 쿠셔닝... 정말 반했습니다.
아이들 편하고 푹신하게 감싸줘요. 무게도 너무 가볍구요.
가방 만드시는데 여러방면으로 고민 하시고 만드신게 보이는 가방이었어요.

곧 제주를 갈껀데 베이글백 들고 기내, 제주 돌아다녀보고 추가 후기 들려드릴께요. 일단 오늘 정말 가방받고 기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