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키로 몰키인데 카시트 사려고 알아보니 부피도 너무크고 우리애기 너무작아서 카시트가 너무 크더라구요~ 그리고 조수석에 카시트 설치하면 부피가커서 빼기도 설치하기도 번거로워서 가방쪽으로 알아보다가 밀리옹을 만나게 됐어요~ 가방도 종류가 너무너무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선택하기 어려웠어요~ 밀리옹의 좋은점 써볼께요~^^ 1.일반 가방처럼 예쁘고심플해서 들고다닐때 어색함이없어요 2.가방의 천이 힘이없는게 아니라 각이 딱잡혀서 좋아요 3.어깨끈이 길고 넓어서 크로스로도 가능하고 어깨에 무리도 덜해요 4.쿠션이 댕댕이들이 편해하는 딱좋을만큼의 부피정도라 여행때 하우스대신 잠자는 공간으로도 충분할듯해요 5.차에 조수석에 태웠더니 가방각이 딱잡혀서 너무 편한지 머리내고 저러고 놀다가 머리까지 넣고 바로 편하게 주무시더라고요~ 전혀 낑낑거리지도 않고 푸욱~ 잤어요 6.그리고 크로슨끈을 조수석의자 머리쪽으로 둘러주면 카시트로 충분히 안전하게 사용가능해요 7.무엇보다 세련되어보이고 실용적이라 기차탈때 차에 카시트로 아이랑 카페갈때 미용하러 갈때등 편하게 자주 들고다닐수있는 실용적인 가방이라 강추또강추 입니다 지인들에게도 벌써 추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