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뭐해 일단 넘 고급져요 제 수준에 비싸긴하지만요 ㅠㅠ 애정하는브랜드고 그렇게 샀던 타 가방들 팔고 밀리옹에 정착했어서 하네스 나오면 사고싶었어요 3.3kg 스몰사이즈 딱 맞고 불편해하지않고 저가 만지기에도 너무 부드럽고 가벼워요 리쉬는 줄 길이가 조금 아쉬워요 엄청 짧다가 느껴지진 않지만 중간 고리로 길이조절이 된다면 좀더 길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중간 고리가 트윈에 맞춰저있어서 그런지 똥츄백 달고다니긴 애매한 위치같아 손잡이에 걸구다녔어요 손잡이 퀄은 너무 좋았어요!! 뭔가 그립도 나쁘지 않았고 손목에 착 감겨요 다른제품은 손목에 감으면 줄 느낌에 불편하고 빠지기일수인데 밀리옹은 그런느낌은 없었어요 아 제일아쉬운건 왜 더스트백 없어요 ㅠㅠ? 비싼거 보관도 잘하고싶은데 없어서 이건 정말 아쉬운 구성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