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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포토후기는 향후 밀리옹 컨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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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저는 엄마와 쪼롱이를 위해 새 가방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며칠동안 고민했어요. 쪼롱
WRITER 김**** (ip:)
  • points 5점  
  • date 2019-09-21 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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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와 쪼롱이를 위해 새 가방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며칠동안 고민했어요. 쪼롱이는 지난 달 보호소에서 임보하게된 10살 추정의 아이인데 엄마께서 입양을 결정 해주셨거든요. 다른 아이들은 5키로 전후라 쪼롱이에 맞는 가방이 필요했어요.엄마는 가끔 일을 가시는데 강아지를 데려가셔도 되는 곳이라 택시를 타고 두세마리를 데리고 가실때마다 아이들이 움직여 가방이 쓰러지는 것을 불편해하셨죠. 사실 후보에 있던 가방 두가지가 있었는데 밀리옹으로 결정한 이유는 주변의 사용후기와 밀리옹 샌드 자체의 색상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드ㆍ디ㆍ어 오늘 누리와 함께 외출을 했답니다. 누리는 5.5kg의 말썽쟁이예요.새 가방을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마구 구르고 발로 차고 바닥을 긁고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지만 밀리옹은 쓰러지지 않았어요. 침도 흡수되지 않았구요. 밀리옹 가방이 1.9kg정도라 하니 누리를 넣고는 7키로 정도가 되었는데 어깨끈이 부드럽고 보호대가 넓어 미끄러지지도 않고 목 부분이 쓸리지도 않았어요. 샌드 색상도 무척 고급스럽고 깔끔해 기존 밀리옹의 고급진 이미지랑도 잘 어울렸고 진짜 명품가방을 구입한 느낌이었어요. 가방의 색상,디자인도 중요하게 보지만 저는 기능에 따른 부자재도 꼼꼼히 보는데요. 기존 다른 가방들과 달리 화이트 컬러의 망사덮개를 사용한 부분과 덮개에 사용된 똑딱이 단추,고정고리에서 세심함과 디자이너의 고민이 느껴졌어요. 솔직히 저는 가방이 딱딱할거라 생각했는데 부드러운 가죽이라 아이들이 기대고 움직이는대로 구김없이 유연하게 움직이면서도 기본 쉐입이 무너지지 않는 점이 좋았구요.보행중에 윗뚜껑을 오픈해도 무너짐이 없으니 안정적이었어요. 구입 전 빼꼼오픈이 안되면 답답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지퍼가 밀리지 않고 고정되는 기능이 있어 앞면을 살짝 열면 빼꼼히 얼굴을 내밀 수도 있더라구요.기존 가방 중에 얼굴 밀고 나오면 지퍼가 밀려서 갑자기 가방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저희 아이들이 유기되었던 아이들이라 늘 잘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나가시는 분들이 예쁜 가방에 들어가 있다며 너는 호강하는구나~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다른 분들 후기에 예쁜 옷에 잘 어울리는 가방이라고 하셨는데 평소 저는 옷을 잘 챙겨입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밀리옹을 사용하려면 옷을 단정히 예쁘게 잘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급진 디자인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아이스파우치도 얼마나 깔끔하고 탄탄한지..기존 봐왔던 것들과 차별화된 느낌을 받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장점을 이야기하려니 끝이 없네요. 사용해보신 분들이 너무나 좋다며 저에게 잘샀다고 곧 밀리옹에 빠질거라고 하셨는데 이제는 제가 다른 분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싶어져요. 밀리옹 사시고 마음의 행복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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