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리뷰 되는것보고 신나서 영상리뷰써요ㅋㅋㅋ 맨처음 사용한 이동가방은 바퀴달리고 바닥끄는 제품을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바닥에 끌고 가는순간 소리가 많이 무서웠는지 엄청 불안해했고 지금은 무조건 백팩을 사용하고 있어요. 기차를 타거나 장시간 이동해야할땐 캐리어위에 가방을 올려서 사용하구요. 캐리어 위에 올릴땐 불안해하지 않더라구여ㅎㅎ 끄는 소리가 덜 들려서 그런가..? 백팩은 기존에 다른 브랜드꺼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밀리옹에서 백팩 출시한다길래 구매했었어요. 지금은 거의 밀리옹꺼만 쓰고있구요...ㅋㅋㅋㅋㅋ 왜냐면 기존꺼는 튼튼하고 기능도 좋았지만 저한텐 너무 크고 무게도 너무 무거웠거든요..ㅠㅠ 지하철 개찰구 통과하려면 긴장해야했어욬ㅋㅋ못지나갈까봨ㅋ 차가 있었으면 잘 사용했겠지만... 뚜벅이라서... 한 번 나갔다오면 진짜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정도..ㅠㅠㅠㅠ 밀리옹은 적당히 튼튼하고 무게도 덜 나가서 나다닐때 살것같았어요!! 울집 개님 8.5kg이라.. 어짜피 무거운건 똑같지만 가방 무게가 조금이라도 더 가벼운게 훨 낫더라구요!! 참고로 다리짧은 체형이라 미듐사이즈에 들어가는것 같아요. 8kg이상이고 다리긴 애들은 미듐 사이즈가 작게 느껴질것 같아요~ 영상처럼 이젠 익숙해져서 가방안에서 졸기도하고 세상구경도 잘해요ㅋㅋㅋㅋ 특히 빼꼼창을 매우 잘쓰고있습니다 빼꼼창 너무 좋아요 진짜 이런 기능 너무너무 좋습니다!! 크게 열고 다니는게 아니고 얼굴만 쏙 빼서 가는거라 다들 귀엽게 봐주셔요 ㅋㅋ 간식줄때도 빼꼼창 열어서 쇽 던져주고 기차타고 이동할때도 얼굴만 쏙 빼내서 이동하니 맘편해요 ㅋㅋ 개님도 덜 답답해하고 이보다 좋은건 없을듯... ㅅ..사라..ㅇ해여 밀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