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갈때마다 필요할듯해서 구매했어요,,

여러가지 가방 사서 써봤는데 백팩 스타일은 싫어하더라구요..

자꾸 애옹애옹 거려서ㅠㅠ 가로가 긴 가방 찾다가 밀리옹보고 한눈에 반했어요 (제가 키우는 고양이도 미유라섷ㅎㅎ)

사실 좀 사악한 가격때문에 좀 긴 기간 고민하다가 후기들이 좋길래 구매했어요,,

집사님들 사이에서 유명하기도하고,, 병원 들고가니까 어디껀지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뭔가 뿌듯,,ㅎㅎ 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엎드려있는게 편해서 그런지

우리 냥이가 애옹애옹 안거려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