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냥이들 뭉이들이랑 함께 출근해도 되는 문화가 있는데 우주선 가방을 부담스러워하는 우리 냥이를 위해 사용해본 밀리옹캐리지는...정말....제가 10년간 사용해본 어떤 캐리지들 중에서 최고라고 어렵지 않게 말할 수 있을만큼 만족스러웠어요!

바깥에 나오면 하악거리던 우리 냥공주님이 이중매시덕분인지 편안하게 출근도 하시고, 회사에 와서도 우다다하지 않고 얌전히 제 집마냥 캐리지를 들락날락하는 모습이 정말 제 냥이지만 러블리합니다ㅎㅎ

밀리옹 캐리지 덕분에 집에서도 냥이만의 터널놀이터가 생겼구요! 거실에 두어도 인테리어에 위화감 전혀 없습니다 :)

집사들이 많은 저희 회사에서 오늘 밀리옹캐리지 알아가신 많은 동료분들이 실제로도 함께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집사들의 공통된 마음이 되지 않을까요!)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출근할때는 밀리옹과 함께 하는걸로!